롯데 자이언츠의 별들, 지스타 2010에 뜨다

지난 18일(목)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 중인 대한민국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 2010에 부산 지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선수들이 떴다.

홍성흔, 조성환, 김주찬, 손아섭 등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4인의 스타는 이날 지스타 현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의 부스를 찾아 '도전 퍼즐버블 퀴즈이벤트'와 팬 사인회 등에 참가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의 등장에 네오위즈게임즈의 부스에서는 300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순식간에 몰려들며 이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기도 했다.

김주찬 선수의 열렬한 팬이라는 한 게이머는 "평소에도 롯데 자이언츠의 광팬을 자처하는데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김주찬 선수를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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