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인' 김혜수, 위 핏 플러스 CF에서 매력발산

한국닌텐도는 자사의 비디오 게임기 Wii(이하 위) 전용 소프트웨어인 Wii Fit Plus(이하 위 핏 플러스)의 캠페인 모델로 인기 여배우 김혜수를 기용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김혜수는 위 핏 플러스의 TV 광고에서 게임의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트레이닝을 실제로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김혜수는 위 핏 플러스의 '군살 없는 허리' 기능을 선택해 유산소 운동인 훌라후프를 즐겼으며, 촬영 내내 배와 허리가 당긴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면서도 재미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리듬에 맞춰 주먹을 내지르는 '리듬 복싱'과 쿵후 동작을 취하는 '리듬 쿵후' 등을 즐기면서 기합을 넣는 모습을 보여 과거 자신이 '태권소녀'였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김혜수는 가까운 지인이 위 핏을 가지고 있어 '위 핏을 이용해 집에서 운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던 때 출연 제의가 들어와 위 핏 플러스와 인연이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고 신기해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실제로 운동을 하는 촬영이라 다소 피곤했으나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운동부족이었던 차에 좋은 운동이 되었다며 상쾌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한국닌텐도는 건강한 이미지에 폭넓은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김혜수씨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소프트웨어인 위 핏 플러스의 제품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며 김혜수씨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위 핏 플러스의 TV 광고는 11월 25일부터 방영되며,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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