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Z, 최고 난이도 에피소드 '빛의 숲' 업데이트

넥슨(대표 서민)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아케이드RPG 루니아Z(구 루니아전기)에 신규 스테이지인 신화 에피소드6 '빛의 숲' 외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화 에피소드는 루니아Z의 스토리 모드의 최상위 난이도 스테이지로, 현재까지 달, 바람, 불, 어둠, 물의 숲까지 총 5개의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됐다.

이번에 공개된 빛의 숲은 빛을 테마로 한 에피소드로 신비로운 고대 황금 신전을 기본 배경으로 숲과 나무가 풍성하게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신규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더불어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캐릭터 밸런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을 반영해 '라임(Lime)'캐릭터의 스킬 밸런스, 변신 카테고리 등이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 또한, 12월까지 진행되는 대전모드(PvP) 업데이트가 11월에도 진행돼 대전밸런스가 개선되고, 게이머들이 직접 건의한 전장(공성전) 모드도 개편 됐다.

루니아Z에는 '빛의 숲' 업데이트와 캐릭터 '라임' 개편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까지 진행되는 '슈퍼스타 라임 이벤트'에서는 새롭게 변모한 라임 캐릭터를 바로 생성할 수 있는 재료 아이템과 '슈퍼스타' 호칭을 부여한다. 또한 라임 캐릭터로 전기 에피소드와 신화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최고 난이도의 던전 세곳을 차례로 클리한 게이머 중 100명을 추첨해 Z포인트 5000점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라임의 활약상을 담아라!' 이벤트를 통해 빛의 숲에서 라임의 활약상이 담긴 스크린샷이나 동영상을 개인 블로그에 게재한 게이머 10명을 선정해 Z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또한, 다음달 15일까지 '도전! 빛의 숲 이벤트'가 진행되어 빛의 숲을 10분 이내로 클리어한 50명과, '빛의 숲' 공략을 등록한 10명을 추첨해 추첨해 Z포인트 1만점씩을 증정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내용은 루니아Z 홈페이지(lunia.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