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잭, 인도네시아 퍼블리싱 계약 체결

빅스푼 코퍼레이션(대표 김민석)은 와이즈온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액션 레이싱게임 프리잭인 인도네시아 Faveo 엔터테인먼트(이하 Faveo)와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지난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폐막한 지스타 2010 기간에 빅스푼 코퍼레이션은 총 3개국에 프리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빅스푼 김민석 대표이사는 "동남아 에서 온라인게임 잠재 성장력이 높은 인도네시아는 한국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 이라고 말하며 "연내 프리잭의 아시아시장 진출을 모두 마무리 하고 2011년엔 레이싱게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보겠다"고 밝혔다.

Faveo의 Reagen대표도 "프리잭을 예전부터 지켜 보았고, 많은 테스트와 다양한 QA끝에 faveo의 첫 퍼블리싱 작품으로 결정 했다, 프리잭이 인도네시아에서 스포츠게임 시장의 새로운 파이를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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