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의 전설' 이용자와 함께 건전한 게임문화 만든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 2와 미르의 전설 3의 게이머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 단속에 나선다고 금일(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금일부터, 불법 프로그램 0%의 온라인 게임 환경 조성과 동시에,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처리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미르캅스'를 운영한다. '미르캅스'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를 신고한 이용자에게 부여되는 명예직이다.

또한, 가장 많은 제보를 한 이용자를 각 서버 별로 3명씩 선정하여 '미르캅스' 훈장을 수여함은 물론,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아이템을 선물하는 등 여러가지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제공한다.

불법 프로그램 이용자로 신고 접수 된 게이머들은 불법프로그램 사용 여부 확인 후 강력한 제제가 가해진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위메이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보호함은 물론, 올바른 게임문화의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는 '미르의 전설'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 홈페이지(www.mir2.co.kr / www.mir3.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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