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매니저 2011, 12월 16일 한글판 발매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오 토오루)는 PC용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2011(이하 FM2011)의 한글판을 오는 12월 16일 발매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FM2011은 50여개 국가의 모든 축구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게임으로 이번 작품에서는 전술 및 세트 플레이를 포함해 각 경기에 대비해 특정 분야에 집중할 수 있는 경기 준비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다양한 유형의 선수 및 에이전트와의 협상을 통해 플레이어가 원하는 최상의 거래 조건을 모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그래픽 개선, 향상된 경기 흐름, 추가 경기장 및 1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매이션이 추가 된 3D 경기 관람 기능, 선수와 일대일 대화를 나누어 동기를 부여하거나 지시를 내리고 운영진에게는 다양한 요구를 하는 등 선수 및 운영진과의 대화 방식이 더욱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ega-sp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