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쏘드, 일본 상용화 서비스 돌입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하울링쏘드'가 지난 2일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현지 서비스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 속에 '하울링쏘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음성. UI 디자인, 게임 서비스 환경 등을 현지화해 일본 게이머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했으며, 미션 완료 마일리지에 따라 실시간으로 랭킹이 공개되는 시스템인 '미션 바운티 헌터'의 도입으로 게이머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이스트소프트의 김장중 대표는 "일본의 현지화 작업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공개 서비스 이후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상용화 이후 성과를 기대를 하고 있다"며 "상용화에 발맞춰 새로운 캐릭터를 포함한 콘텐츠들이 추가 될 예정으로, 앞으로 단계적으로 공개될 컨텐츠들 역시 현지화 작업을 거쳐 공개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하울링쏘드' 홈페이지(howlingswo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