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방울게임 '퍼즐버블 온라인', 티저사이트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본 게임사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티저사이트를 오픈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공개된 티저사이트에서는 퍼즐버블 온라인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공개 홍보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에서는 '버블보블' 시리즈에 등장하는 버블룬(남)과 쿠루룬(여)이 3D로 변모한 모습과 캐릭터들의 앙증맞은 표정과 연출로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대전 모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3일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이두일 사업팀장은 "퍼즐버블 온라인은 연령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이다"며, "특히 누구에게나 친숙한 드래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버블룬과 보블룬, 간편한 조작법은 여성들과 저연령층 이용자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와 홍보영상 다운로드는 퍼즐버블 온라인 티저사이트(p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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