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댄스 온라인게임 엠스타 테스터 모집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은 누리엔소프트(대표 구준회)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댄스 온라인게임 엠스타의 첫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1월 20일 첫 테스트를 실시하는 엠스타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생한 움직임과 리듬감 넘치는 다양한 게임모드를 자랑한다. 특히, 댄스 동작에 따라 각 신체부위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마치 실제 춤을 추는 것처럼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기존의 아기자기한 댄스게임 캐릭터와 달리 리얼한 캐릭터와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한층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각각의 개성을 더욱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친구 찾기와 상호액션, SNS 등 소셜 기능도 제공한다.

첫 테스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테스터 신청은 6일부터 17일까지 넷마블 엠스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성진일 본부장은 "언리얼 엔진 3으로 제작됐지만,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표준 PC에 맞게 최저사양으로 낮췄다"며 "향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엠스타의 공식 게임명을 공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mstar.netmarble.net/main.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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