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폐허

셀프 폐허

마을의 여관으로 티아라 공주를 데리고 온 피피로와 포크루는 이번 일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야기가 끝난 뒤에 신전으로 가 빛의 신상을 돌려 놓은 다음 프슈케에게 가면 던전을 만드는데 돈을 다 써 버려 현재 가진돈이 없다는 프슈케의 뻔뻔한 발언을 듣게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물러설 우리의 피피로가 아니다. 엽기적인 대사로 프슈케에게 비행기가 도착하면 돈을 주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프슈케와의 대화의 끝난 뒤에 히포리타 언덕으로 가면 마을즈씨의 비행기가 완성되어 있고 엔진과 프로펠라를 구해준 보답으로 무한의 날개를 준다. 무한의 날개를 받은 후 마을의 죠드 할아버지에게 가면 필살기를 저장하게 해주는 버섯을 팔고 있다. 자신의 능력에 맞게 버섯을 구입하도록 하자. ( 송이버섯의 가격은 무려 50000 이다... ) 모든 볼일을 본 다음 다시 여관으로 돌아가 티아라 공주에게 가면 셀프 폐허 위에 생긴 섬이 전설의 섬 셀펜티나라는 설명을 듣게 되고, 모든 이야기가 끝난 후 자동으로 셀프 폐허로 이동을 하게 된다. 이곳에선 셀펜티나로 갈 수 있는 다리를 만들기 위해, 6개의 보옥을 기둥에 집어 넣어야 한다. 모든 보옥을 넣으면 셀펜티나로 가는 다리가 만들어지고, 티아라 공주는 쓰러진다. 티아라 공주가 쓰러진 후 그동안 여러 가지 필살기를 알려준 의문의 스승이 나타나 자신이 문지기 일족의 맏형 사이러스라 밝히고 보옥을 모두 가지고 가라는 말을 해준다. 기둥에 넣었던 보옥을 모두 회수한 다음, 다리를 건너 셀펜티나로 들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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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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