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마, CJ인터넷 ‘넷마블’ 채널링 서비스 실시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게임 '카르마'를 CJ인터넷(대표 남궁훈)의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계약을 통해 넷마블의 모든 회원은 별도의 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넷마블에서 '카르마'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양사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3월8일까지 넷마블의 게임섹션을 통해 '카르마'에 접속하면 'M4A1' 'AK-47'등 기간제 총기 아이템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넷마블' 내에 클랜원 8명 이상의 정규클랜을 운영하고 병장 계급 이상을 달성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칼 되니츠', '류바 마키노바' 등 인기 게임 캐릭터와 넷마블 캐쉬 총 600만원을 지급하는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드래곤플라이의 박재영 실장은 "인기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의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카르마' 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CJ인터넷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통해 성공적인 '카르마'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홈페이지(www.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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