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꿈의 대결, '마벨 대 캡콤 3' 17일 정식 출시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자사의 최신 대전 격투 게임 'MARVEL VS. CAPCOM 3: Fate of Two Worlds'(이하 '마벨 대 캡콤 3')를 PS3와 Xbox360용으로 금일(17일)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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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과 마벨의 사상 최강 월드 캐릭터들의 꿈의 대결, '마벨 대 캡콤 3'는 원하는 캐릭터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3대 3 팀 배틀 시스템으로, 초심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심플' 조작을 탑재해 버튼 하나로 필살기를 구사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 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하이퍼 콤보' 역시 간단하게 구사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는 새롭게 추가된 추가된 캡콤의 '레이레이(뱀파이어)', 마벨의 '센티넬(X-MEN)', 3월 중순경에 다운로드 컨텐츠로 발매될 예정인 '질 발렌타인'과 '슈마고라스'를 포함해 총 38명이 등장한다.

'마벨 대 캡콤 3'의 소비자가격은 5만2천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벨 대 캡콤 3'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mvc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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