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으로 재탄생

CJ인터넷이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Entertainment & Media)'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CJ E&M은 방송 분야의 CJ미디어와 온미디어, 영화 분야의 CJ엔터테인먼트, 음악의 엠넷미디어, 게임의 CJ인터넷이 오미디어홀딩스로 합병되면서 탄생한 통합 기업으로, '방송사업부문', '영화사업부문', '음악/공연사업부문', '게임사업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재편된다.

대표로는 하대중 전 CJ 대표이사 사장이 선임됐으며, CJ인터넷의 남궁훈 대표는 게임부문 대표로 임명됐다.

한편, CJ E&M은 2015년 매출 목표 3조1070억원 중 30% 선에 해당하는 9300억원의 매출을 해외에서 올린다는 계획으로 글로벌 노력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