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카오스, 2011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MMORPG 라스트카오스에서 2011년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1st Wave'를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우선 '1st Wave'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강력한 보상과 전략 시스템들을 추가한 공성전 개편으로 진화된 공성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60~80대의 중레벨 게이머들의 사냥터 확보를 위해 90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했던 '아칸사원' 지역을 어려운 지역(HARD)과 보통 지역(NORMAL)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서비스한다.

그 외에도 펫 레벨 확장 및 밸런스 개편과 그리스 의상 세트 등 각종 컨텐츠가 추가된다. 또한, 캐릭터 생성일에 따라 생일 선물을 주는 '캐릭터 생일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

한편, '1st Wave' 업데이트를 기념하해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성적 대격변을 맞이해 '드라탄', '메라크' 성을 차지하는 모든 길드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펫'별로 상위 랭킹 고객들과 165레벨까지 육성 가능한 펫을 최고 레벨까지 키운 고객 모두에게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비율에 따라 개인 뿐 아니라 모든 게이머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출석 이벤트와 뽑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st Wave'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라스트카오스 홈페이지(lastchaos.barunsongam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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