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 온라인, 2차 테스트 일정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의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퍼즐버블 온라인'의 두 번째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31일) 밝혔다.

오는 4월7일부터 20일까지 9,999명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진행되며, 서버 안정성과 콘텐츠 만족도 등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점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일찍 게임을 마친 이용자에게도 상대팀을 방해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방울의 저주' 시스템과 상대방의 연승을 저지하면 특별한 칭호와 추가 보너스를 지급하는 연승 시스템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두일 사업팀장은 "이번 2차 테스트는 보다 많은 이용자 분들이 '퍼블버즐 온라인'의 긴장감 넘치고 다이나믹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준비했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많은 참여와 소중한 의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퍼즐버블 온라인' 홈페이지(p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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