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selseta kyky@korea.com

[기본화면 설명] [멀티 플레이 메뉴] [멀티 플레이 모드] [게임 팁]

기본화면 설명

1 : 위에서 아래 순으로 방탄 장비와 체력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다. 물론 0이 되면 사망이다.

2 : 도구와 아이템 창이다. 도구(F키)를 누르면 나타나는데 F키를 계속 누르면 도구의 순서를 바꿀 수 있다. 원하는 도구에 포커스가 되면 액션(E키)키를 눌러 사용 할 수 있다.

3 : 무기 창이다. 기본적으로 숫자 키로 무기를 바꿀 수 있지만 마우스 휠 버튼으로 가능하다.

4 : 왼쪽에서 오른쪽 순으로 장전된 탄환 수 와 잔탄의 수를 표기한 것이다. 탄환의 장전은 항상 꽉 채워 두는 것이 좋은데 장전된 탄환의 수가 다 떨어지면 자동적으로 탄환을 리로드 한다. 물론 장전된 탄환을 모두 소모 하지 않아도 액션키(E키)를 사용해서 리로드 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 메뉴 ****[top]

기존의 멀티 플레이와 그다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퀘이크의 멀티를 생각하면 별로 틀리지 않을 것이다. 컴퓨터의 인공지능과 대전을 할 수 있는 모드와 피시방 등의 소규모 네트워크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 그리고 UBI에서 재공 하는 베틀넷으로 구성되어 있다.

  1. (Bot Challenge) : 컴퓨터의 인공지능 Bot과 멀티를 즐길 수 있는 모드. 사람과 컴퓨터의 AI가 한판 붙을 수 있는 메뉴다.

  2. (Join a LAN Game) : TCI/IP 네트워크상에 있는 게임에 조인 할 수 있다.

  3. (Host Lan Game) : TCI/IP Lan 게임을 만들 수 있는 메뉴다.

  4. (Ubisoft's Game Service) : 스타의 베틀넷 처럼 아이디를 만들고 게임에 조인해서 즐길 수 있는 모드다.

  5. (Multi Player Profile) : 게임에 등장하는 플레이어의 캐릭터의 이름과 스킨 등을 정 할 수 있는 메뉴다.

멀티 플레이어 모드 [top]
Death match : 시간 내에 많은 적을 죽이는 것이 목적. 퀘이크와 마찬가지로 시간을 정하거나 적을 죽인 킬 수가 게임이 종료 조건이다. 피아 구분 없이 보이는 데로 갈겨 버리는 약간은 정신 없는 모드.

Team Death match : 데스메치와 같은 조건이지만 팀을 짜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인 모드다.

Capture the Flag : 퀘이크 시리즈 Capture the Flag와 유사하다. 적을 죽인다는 것은 Death match와 일맥상통하지만 적진지의 깃발을 빼앗아 아군의 진지에 가져오면 점수가 가산되는 모드다.

The Hunt : 맵에서 움직이는 유령을 찾아 데미지를 입히면 점수가 가산되는 모드. 단 유령과 닿으면 체력과 상관없이 절명한다. 목표물(유령)을 죽이면 추가 점수가 가산된다. 단 플레이어의 체력이 작으면 작을수록 놈의 크기도 작아지니 유의하자.

Sabotage : 카운트 스트라이커의 멀티 룰을 그대로 재현한 모드. 플레이어는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시작하는데 한 팀은 특정지역에 폭탄을 설치하고 다른 한 팀은 그것을 막는 것이 게임의 룰이다.

Power Up : 데스매치 게임을 양간 변형한 것. 필드에 특수한 기능이 있는 아이템을 뿌려 놓고 그 특성을 활용해 전투 하는 것이다. 특수한 기능이라고 해야 투명과 체력이 계속 회복되는 재생 일격 필살의 아이템들이 그것이지만 아이템의 능력을 활용해 전투 하는 재미가 꾀 쏠쏠한 모드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강한 플레이어면 나타나는 보너스 아이템이 점점 약해지고 약한 플레이어라면 그 반대란 것이다.

게임의 팁 ****[top]

퍼즐
써틴에서 퍼즐이라고 해봐야 문을 열고 들어가 아이템을 찾는 정도다. 물론 밧줄 총이나 레펠들을 이용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장비되어 있는 키픽이나 밧줄 총등의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특별난 점은 없을 것이다. 1인칭 액션 게임에서 자주 등장하는 길 찾기 또한 써틴은 쉽기 그지없다. 꼬불꼬불 미로 대신 외길이 게임에 많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퍼즐에서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포커스 되는 것을 놓치지 말라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꼭 사용되어야 하는 것은 자동적으로 포커스가 되기 때문인데 포커스를 간과 하면 쉬운 것도 어렵게 풀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적들이 주고받는 대화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게임진행에 대한 힌트는 물론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액션
써틴의 액션은 쉬운 편이 아니다. 게다가 둠 종류의 게임과는 다르게 총알을 피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움직이면서 조준을 어렵게 한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더하다. 그래서 써틴은 러쉬 공격이나 직접적인 공격 보다는 멀리서 저격 하거나 하나하나 유인해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총격전이 벌어진다면 빨리 장애물을 찾아 몸을 숨기고 싸우는 것이 좋다는 얘기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러쉬공격이 필요할 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장애물과 장애물을 숨어 움직이며 헤드 샷으로 최대한 빠르게 적을 처리하고 자리를 탈하는 것이 중요하다. 포위당해서 공격당하기 보다는 적을 한쪽으로 몰아 공격하는 것도 유념하자.

잠입
스테이지 클리어에 조건이 붙은 모든 미션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잠입니다. 주로 들키지 말고 침입 한다던지 경보기를 울리지 말고 잠입 한다는 것이 그 조건이다. 이 경우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적을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리를 들으면 주변에 적이 경보를 울리거나 소리가 난 곳으로 몰려와서다. 때문에 무성 무음의 나이프나 소음총 또는 석궁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필드에 있는 의자 등의 도구를 사용해 처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체를 숨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적이 시체를 발견하면 경보를 울리기 때문이다. 도구(E키)키를 사용해 외진 곳에 시체를 놓아두면 된다. 자신이 있다면 적이 경보를 울리기 전에 주변의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클리어 조건 중에 무고한 사람을 죽이지 말라는 조건도 있다. 이때는 병기 류를 사용하지 말고 주먹이나 의자 등의 도구를 사용해서 처리하면 된다. 물론 시체를 잘 처리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잠입의 경우 숨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탓에 적의 모습을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때는 화면에 보이(?)소리로 적의 위치를 파악해서 움직여야한다. 발자국 소리의 의성어가 화면 이리저리를 돌아다니니 적의 움직임을 알아채기에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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