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보블 온라인, 2차 오픈형 테스트 실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일본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다)와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 중인 캐주얼 온라인게임 퍼즐보블 온라인의 두 번째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오는 4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차 테스트는 별도의 참가 없이 최대 9,999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매일 정오 12시부터 오후 11시 45분까지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방울의 저주'로 명명된 신규 시스템과 연승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며, 1차 테스트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용자 편의 시스템도 한층 강화됐다.

이 중 대전모드 '방울의 저주'는 실력이 부족해 먼저 게임을 끝낸 초보 이용자도 미션을 클리어 하면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신개념 콘텐츠이다.

한편, 네오위즈게임즈는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클리어하는 게이머 선착순 10,000명에게 콜라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최신 아이패드, 퍼즐버블 인형, 문화상품권, 햄버거세트 기프티콘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피크타임에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퍼즐버블 인형, 영화예매권 등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정우용 개발팀장은 "이번 2차 테스트는 좀더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픈형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2주 동안 테스트가 진행되는 만큼 이용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하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고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