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본격 서바이벌 게임 ‘MAN VS. WILD’ 19일 출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인 'MAN VS. WILD'를 게임화한 'MAN VS. WILD with BEAR GRYLLS'(이하 'MAN VS. WILD')를 오는 19일 정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MAN VS. WILD'에서 게이머는 영국 특수부대 출신의 탐험가 베어 그릴스가 돼 뜨거운 열기의 사하라 사막, 엄청난 습기의 에버글레이즈, 무자비한 추위의 파타고니아 등 지구에서 가장 험난한 5개의 거대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든 행동을 해야 한다.

생존을 위한 다양한 행동은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퍼즐의 요소를 잘 접목시킨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며, 수백종의 수집품 등 다양한 콘텐츠들도 준비돼 있다.

'MAN VS. WILD'의 소비자가격은 4만9천8백원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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