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의 느낌 그대로...

바람의별 press@gamedonga.co.kr

최근 소년만화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루토' 시리즈를 게임화한 '나루토 : 우즈마키인전' 패키지입니다. 나투로는 어둡고 비열한 이미지만 풍기던 기존의 닌자물과는 달리 소년 소녀들의 우정과 배신 그리고 닌자 특유의 다양한 기술들로 인기를 끌고 있죠. 근래에는 주인공 나루토와 라이벌 사스케의 대결 구도가 보이고 있는데 게임에서도 이 부분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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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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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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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표지에는 필살기 나선환을 구사하는 나루토와 함께 그 뒤에서 치도리를 준비하고 있는 사스케, 그리고 팔짱을 끼고 있는 가아라를 볼 수 있습니다. 뒷면을 살펴보면 기존의 1:1 대결이 위주였던 시리즈와는 달리 미션 형식이라던가 3인을 조작해야 하는 팀플레이 등 다양한 모드가 추가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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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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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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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내부를 살펴보면 설명서와 게임 CD가 살포시 놓여 있죠. 나선환을 준비하고 있는 3D 나루토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만화에서만 보던 것을 3D로 보니까 느낌이 새롭네요. 게임 CD에는 닌자를 뜻하는 忍자와 함께 나루토의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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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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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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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표지에는 나루토만이 아니라 라이벌 사스케와 나루토의 동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설명서는 실제로 닌자의 기술을 배우는 느낌이랄까, '~의 장'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 분야별로 조작에 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모드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가 아니라 팀플레이 및 호흡이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서를 꼼꼼히 살펴봄과 동시에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화 원작의 느낌을 게임으로만 옮긴 것이 아니라, 패키지나 설명서에도 특징을 잘 나타낸 패키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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