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온라인, 중국 3차 비공개테스트 실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중국 '엑스넷 소프트'(대표 동시아오양)를 통해 5월 6일, 아발론 온라인의 중국 내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총 4만여 명의 규모로 진행되며, 게임을 처음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캐주얼 대전모드' 및 이용자들의 순위를 보여주는 '랭킹 시스템' 등을 추가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추가된 시스템의 안정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3차 테스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시 보상 이벤트, 모험모드 완료 이벤트, 시나리오 모드 완료 이벤트, 테스트 기간 중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한 길드에게 아이템과 각종 기념품을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공개서비스를 위한 최종 관문인 이번 3차 테스트는 지난 테스트에서 얻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중국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자 신규 콘텐츠들을 준비했다"며, "아발론 온라인의 성공적인 서비스와 향후 진행될 미르의 전설2의 업데이트, 미르의 전설3 정식 서비스 및 타르타로스 온라인 서비스 등을 통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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