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카오스, 2011년 최대 규모 업데이트 실시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스트카오스에 2011년 최대 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더블 임팩트라는 이름으로 실시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라스트카오스를 수호하는 거대한 신목의 등장으로 초기 지역인 쥬노에 전면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쥬노 지역 개편과 함께 란돌 마을 재구성과 신규 퀘스트, 보물찾기 콘텐츠 추가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최후의 1인을 뽑는 개인전장 PvP 시스템인 로얄럼블을 선보인다. 로얄럼블은 레벨 구간별로 3체급으로 나누어 지며 각 체급별 우승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캐릭터 등에 장착할 수 있는 신규 방어구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릭터 스타일의 따라 날개나 배낭 등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고 클래스 별로 다양한 능력치가 주어진다. 그 외에도 채널간 채팅 시스템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NPC 스크롤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라스트카오스 홈페이지에는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퀘스트 지식인과 자신의 아이템을 뽐낼 수 있는 진품명품관 메뉴가 신설됐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lstchaos.barunsonga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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