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디펜스 게임 신작 에르엘워즈 T스토어 출시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의 첫 디펜스 게임인 에르엘워즈(EREUEL WARS)를 국내 오픈 마켓인 T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게임은 디펜스 장르에 게임빌 특유의 RPG 육성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일반폰으로 출시되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게임빌은 스마트폰의 대화면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과 그래픽, 풀 터치 조작법을 적용, 쉽고 빠른 부대 배치와 운용으로 디펜스 게임의 묘미를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에르엘워즈는 각기 다른 스토리를 가진 3가지 종족의 영웅, 유니크, 일반 등 54종의 유닛, 8종의 전투 맵에 포함된 120여 개의 전투장 등 방대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고정된 유닛 배치로 특정 지점을 방어하는 시스템 대신 적군의 진입, 아군의 돌격 방식을 적용해 게임의 역동성을 더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공격형 디펜스로 불리는 에르엘워즈의 시스템은 다양한 유닛과 스토리로 자유도를 극대화하고 창의적인 게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며, 이번에 스마트폰 게임으로 최적화되어 출시됐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김진영 팀장은 "앞서 일반폰에서 검증된 게임성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되어 국내 시장에서 디펜스 게임의 붐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프리투플레이 모델이 적용되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에 고객의 트렌드와 시장 변화에 맞는 서비스로 앞으로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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