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의 스페셜포스에서 <2,800개의 SF도시락을 전달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그 동안 사랑의 집짓기와 난치병어린이 돕기 자선게임대회, 촛불기부 이벤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해온 스페셜포스에서 이번에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나선 것.
7월4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하는 건빵천사 사회공헌 캠페인 제 1탄으로,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결식 학생들을 위해 최대 2,800개의 도시락을 모으는 나눔 활동이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게임머니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건빵천사 별사탕을 기부해 도시락 모으기에 참여할 수 있다. 건빵천사 별사탕 300개당 도시락이 1개씩 적립되며, 목표치인 2,800개가 달성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기부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에서 적용되는 건빵천사 마크가 지급된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도시락 조리 및 배달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사회공헌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포스 홈페이지(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