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원, 판타지소설 워렌전기 인기리 연재 중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MMORPG 워렌전기의 원작소설이 첫 연재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히며, 금일(8일) 새로운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비공개테스트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함께 연재를 시작한 소설 워렌전기는 게임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워렌대륙과 등장 인물들의 탄생 및 배경이 잘 녹아져 있어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게이머들과 보다 쉽게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연재된 3편의 스토리에는 워렌이란 대륙의 탄생 배경과 의미 그리고 뒷골목을 평정하였지만 큰 배신을 당한 이후 투사로 전향한 제프, 사라진 기사 가문의 마지막 후예이자 대륙의 평화를 위해 전사가 되려는 닉스, 원거리 무기 라이플을 가진 의문의 여성 등 주요 등장 인물들의 소개와 만남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금일 업데이트 내용에서는 전편에 등장한 의문의 여성 피넨이 직접 라이플을 만든 이유 그리고 제프, 닉스와 함께 파티를 맺고 대륙 서부로 향하게 되는 과정들을 담았으며, 소설은 매주 월, 수, 금요일에 업데이트 된다.

게이머들은 게시판을 통해 "워렌전기 소설을 읽고 게임에 대한 흥미가 배가 된 것 같다", "다음 회가 너무 기대된다", "스토리와 게임성 모두 기대되는 게임이다" 등의 글을 남기며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워렌전기 비공개테스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14일까지 테스터를 모집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소설 연재내용은 워렌전기 비공개테스트 홈페이지(war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