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rs seoul 2011 겟앰프드 썸머리그 개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겟앰프드 배틀로얄>에서 6월16일부터 E-stars seoul 2011 겟앰프드 썸머리그의 온라인 예선전을 시작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e스포츠 축제
E-stars 2011 겟앰프드 썸머리그는 겟앰프드를 즐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인1조 팀을 이뤄 팀 서바이벌 모드에서 얻은 총 승점 상위 64팀이 7월 3일 개최되는 오프라인 예선전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
1위 600만원, 2위 400만원, 3위 2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썸머리그는 7월 2주차부터 본격적인 본선에 돌입한다. 8강 결선은 8월19일에서 21일 진행되는 E-stars Seoul 2011 현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본선 및 결승은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다.
이와 함께 겟앰프드의 다양한 액세서리, 캐릭터 밸런스에 관한 공모전이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게시판에 의견을 남기면 추천수와 GM 심사를 통해 RM을 지급한다.
윈디소프트 겟앰프드 담당 김은지 PM은 "대전 격투게임 겟앰프드가 올해도 어김없이 2인 팀전인 이스타즈 썸머리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리그와 함께 진행되는 공모전을 통해 대전 격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밸런스에 관해 게이머 여러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남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겟앰프드 배틀로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getamped.windyzo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