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타르타로스 온라인 일본 팬미팅 개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2일(토), 도쿄의
현지 파트너사인 C&C 미디어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본 내 운영 프로듀서와 디렉터의 향후 개발 계획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주원 대표와의 질의응답 시간,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인기 성우 사토 사토미, 사사키 노조미가 함께 한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 이 같이 단독 타이틀로 개최되는 행사는 매우 드문 일로,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대한 현지의 관심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인티브소프트 이주원 대표는 “일본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게임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굉장히 열정적이라 들었다”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