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타르타로스 온라인 일본 팬미팅 개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고 금일(4일) 밝혔다.

지난 2일(토), 도쿄의 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열린 타르타로스의 첫 번째 공식 행사로 300여 명의 이용자와 일본 매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위메이드의 이경호 사업본부장, 인티브 소프트의 이주원 대표도 자리했다.

현지 파트너사인 C&C 미디어의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일본 내 운영 프로듀서와 디렉터의 향후 개발 계획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이주원 대표와의 질의응답 시간,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인기 성우 사토 사토미, 사사키 노조미가 함께 한 레크리에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일본 게임 시장에서 이 같이 단독 타이틀로 개최되는 행사는 매우 드문 일로, <타르타로스 온라인>에 대한 현지의 관심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인티브소프트 이주원 대표는 “일본 이용자들은 자발적으로 게임 행사를 개최하는 등 굉장히 열정적이라 들었다”며, “보내주시는 성원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개발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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