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온라인, 영화감독 및 재즈피아니스트 영입해 완성도 높인다

아쿠아리우스(대표 남형석)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라온라인>의 연출 감독과 음악 감독으로 각각 영화 프로듀서 출신의 박창현씨와 재즈 피아니스트인 한명인씨를 영입했다고 금일(6일) 밝혔다.

연출 감독을 담당하게 된 박창현 프로듀서는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음란서생>, <화려한 휴가> 등의 영화 프로듀서로 활약했으며,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게 된 재즈 피아니스트 한명인씨는 버클리 음대를 졸업하고 화요비, 길건,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등 다수 앨범 및 콘서트에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아쿠아리우스의 오랑휘 부사장은 "한층 더 예술적이고 세련된 영상과 음악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키기 위해 게임 연출과 음악 감독을 발탁 하게 됐다"며 "새로운 감독 영입을 통해 <아라온라인>의 후반기 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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