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마법전 예선 대회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GM각설탕배 마법전 예선 대회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GM각설탕배 마법전 대회는 게이머들이 말을 타고 달리면서 마법으로 상대편을 공격하거나 자신을 보호하며 순위를 가리는 레이스로, 게이머들에게 인기가 높은 여성 게임 운영자(GM) 각설탕이 대회를 주관한다.

예선 대회에는 1만 여명이 참가하며, 예선 기간 동안 집계된 마법전 개인 랭킹 기록으로 본선 대회 진출자 248명이 선정된다.

예선에 참여한 게이머는 자신의 순위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본선 대회 진출자 및 일정은 오는 15일 발표된다.

또한 18일부터 시작되는 본선에는 <앨리샤>의 GM 8명이 참여해 게이머들과 마법전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대회를 기념해 본선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GM을 맞추는 게이머에게 5만 캐롯이 보너스로 포함되어 있는 "보호의 성수"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8일까지 실시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앨리샤>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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