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360 키넥트, 2011 투니페스티벌 체험존에서 만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11일부터 8월28일까지 양재동 aT센터 제2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투니페스티벌" 행사에 자사의 체감형 게임 기기 Xbox360 키넥트의 체험존을 마련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키넥트 체험존"은 각 게임 타이틀의 특징에 따라 총 13개 부스의 대규모 컨셉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며, 이곳에서는 <키넥트 어드벤처>, <키넥트 스포츠>, <키넥트 조이 라이드>, <소닉 프리 라이더>, <키넥트 애니멀스> 등 어린이와 부모가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임 타이틀이 상시 시연된다.

특히, 어른들의 휴게 공간에도 <댄스 센트럴>과 <유어 쉐이프>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이 설치돼있어 아이들이 노는 동안 어른들도 유명 댄스 안무를 배우거나 피트니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행사장의 기프트 샵에서 Xbox 360 키넥트 4GB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게 게임타이틀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진호 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키넥트 게임을 통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소비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키넥트를 체험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 자리잡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7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서울 및 경기지역의 이마트 67개 지점, 홈플러스 52개 지점, 롯데마트 28개 지점, 토이저러스 5개 지점에서 Xbox 360 키넥트 4GB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투니페스티벌 무료 입장 교환권을 제공한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