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억명이 인정한 웹게임, K3 온라인 14일 정식서비스

쿤룬코리아(대표 주아휘)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K3온라인의 정식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중국과 대만을 비롯해 글로벌 플래폼에서 성공적인 서비스로 게임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K3온라인은 7월7일부터 CBT를 진행하고 있으며, 열혈테스터들의 참여에 힘입어 테스트 시간을 당초 예정보다 연장 해 금일 저녁 7시까지 운영하고, 막바지 서버 점검을 가진 후 익일 오전 11시 본격적인 국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게 된다.

총 1만명이 넘는 테스터들이 참여한 K3온라인의 CBT는 테스트기간 중 재접속율 40%를 넘기고, 블로그와 카페를 통한 입소문이 급속도로 퍼지는 등 순조로운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쿤룬코리아 퍼블리싱 사업 총괄 김민구 본부장은 "지난 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테스트에 참여 해 주신 많은 테스터께 감사 드리며, 테스트를 통해 성공적인 한국서비스 론칭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세계에서 인정받은 웹게임인 만큼 최고의 게임성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 및 오픈베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3 온라인 홈페이지(www.k3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