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스타2 프로게이머 소양교육 진행한다

스타2협의회는 오는 23일 개최될 2011년 3차 정기 소양교육에 홍진호가 게이머 인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홍진호는 지난 6월 25일, 은퇴식을 갖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마감지만 은퇴 이후에도 GSL 코드A 선수를 소개하는 등 e스포츠 관련 업무를 계속 해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23일 GSL 목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2011년 3차 게이머 소양교육은 홍진호의 인성교육과 스타2 협의회 원종욱 협의회장의 해외대회 및 개인방송에 관한 내용 2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협의회에 소속된 fOU, IM, oGs, 프라임, TSL, 제넥스, 스타테일, MVP, NS 호서 9개 팀 선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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