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하게 돌아온 명작 '트라비아2' 8월 중 공개 서비스 실시!

재미인터렉티브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신작 액션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트라비아2>의 공개 서비스를 8월 중 진행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트라비아2>는 2003년 출시돼 게이머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던 <트라비아>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화끈한 손맛과 액션성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더욱 화려한 그래픽으로 한층 발전된 모습을 선보인다.

재미인터렉티브측은 그간 진행됐던 3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 의견을 수렴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자동 길 찾기 시스템과 마을 점령전 시스템, 이벤트 시스템 등의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버 및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확보해 공개 서비스에서 게이머들에게 <트라비아2>만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재미인터렉티브의 한 관계자는 "전작의 우수한 게임성과 액션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그래픽과 이용자 인터페이스 등을 업그레이드 해 더욱 흥미로운 게임성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 플레이넷을 통해서도 서비스할 예정인 만큼, 네이버 회원으로 가입되신 분들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편히 즐기실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라비아2> 홈페이지(www.travia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