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창유, 녹정기와 배틀필드 온라인으로 서로 다른 분위기 연출

28일부터 진행 중인 중국 최대 게임쇼 차이나조이 2011에 참가 중인 창유는 메인 전시관인 W1관에 부스를 열고 무협 온라인게임 <녹정기>와 <배틀필드 온라인>을 메인 게임으로 선보였다.

<녹정기>의 경우 중국의 17173.COM의 다운로드 관련 인기 순위에서 5위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무협게임이며, <배틀필드 온라인>은 EA의 인기 패키지 게임을 네오위즈온라인에서 온라인화한 FPS 게임이다.

창유 측은 <녹정기>를 주제로한 다양한 설치물을 두어 게임에 어울리는 신나는 테마파크의 분위기를 냈으며, 체험 부스는 엔비디아 3D 비전을 통해 3D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었다.

반면 부스 반대편에 위치한 <배틀필드 온라인> 체험 공간에서는 전장의 분위기를 내고자 다양한 군사 관련 물품들을 설치해 뒀으며 관람객들이 체험을 종료하면 장총 모양의 우산을 증정했다.

이 외에도 특정 시간마다 군복을 입은 홍보모델들이 세그웨이를 타고 깃발을 흔들며 행사장을 도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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