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게임, '천기 온라인'채널링 서비스 2일 개시

키스인터렉티브(대표 박종화)는 네티모(대표 김만호)와 계약을 체결하고 3D 웹게임 <천기 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자사의 게임포털 오픈게임을 통해 금일(2일)부터 실시한다.

<천기 온라인>은 지난 5월 아이팝콘을 통해 서비스된 웹게임으로,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RPG+SLG의 성격을 모두 갖고 있는 게임 스타일을 바탕으로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스인터렉티브측은 채널링서비스와 함께 자사에서 진행 중인 아이템 공동구매 형식의 게임커머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스인터렉티브의 홍석진 과장은 "<천기 온라인>은 국내 최초로 웹브라우저에서 풀3D 그래픽을 구현한 RPG 웹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퀘스트, 풍부한 시스템 등으로 기존 웹게임에서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팝콘에서 2개월간 서비스하며 게임성과 재미가 검증된 만큼 그 동안 비슷비슷한 웹게임에 식상했던 게이머들에게 올 여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픈게임 홈페이지(www.opengam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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