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SCEK, 게이머들에게 100번째 한글화 타이틀을 선보이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가 국내 게임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바로 PS3로 총 100개의 한글화 타이틀을 출시한 것이다.

SCEK는 오는 8월 19일 출시 예정인 PS3용 롤플레잉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를 한글화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SCEK가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한 PS3용 게임 중 100번째 한글화 타이틀이다.

지난 2007년 콜 오브 듀티 3를 시작으로 꾸준히 한글화 게임을 출시해 온 SCEK는 지금까지 모터스톰 시리즈, 그란투리스모 5, 데드라이징 2, 헤비레인, 슈퍼스트리트파이터 4, 인퍼머스 시리즈, 파이날판타지 13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한글화 해 출시해 왔다.

한편, SCEK는 앞으로도 꾸준히 한글화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해 안으로 레지스탕스 3, 언차티드 3, 다크소울 등의 다양한 한글화 작품들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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