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버블온라인, 공개서비스 돌입 초읽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타이토(대표 요이치 와사다)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해 개발한 캐주얼 온라인게임 퍼즐버블온라인의 공개서비스 일정을 금일(9일) 공개했다.

퍼즐버블온라인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온라인게임으로, 네오위즈게임즈의 2011년 첫 신작이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크게 두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게임의 안정성과 시스템 검증을 위한 사전 공개서비스가 오는 8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공개서비스는 피망 아이디를 지닌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누적 데이터는 공개 서비스까지 이어진다.

사전 공개서비스가 진행된 이후에는 공개서비스가 오는 8월 23일부터 진행되며, 이를 기념하는 기념 이벤트도 함께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사전 공개서비스가 진행되는 8월 16일에는 걸그룹 f(x)가 부른 게임 O.S.T. <깔라까바나>가 공개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b.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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