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슬레이어S, 북미 시장 진출

나우콤(대표 김윤영)은 미국 이그나이티드 게임즈(대표 강한근)과 하멜린(대표 이윤미)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횡스크롤 액션 온라인게임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16일)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이그나이티드 게임즈는 <아틀란티카> <원더킹> <카오스 온라인>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윈드슬레이어S>는 <윈드슬레이어2>라는 명칭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나우콤의 강영훈 게임사업 본부장은 "이미 나우콤은 <테일즈런너>를 국내 시장뿐 아니라 세계 5개국에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경험이 있다"며 "이러한 경험은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시장 진출에 밑바탕이 되었으며 향후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그나이티드 게임즈의 강한근 대표 역시 "10년 이상의 북미, 유럽, 남미 등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통해 <윈드슬레이어S>의 북미 성공을 자신한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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