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샤, 영화 챔프와 제휴 프로모션 실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 중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차태현 주연의 영화 챔프와 제휴를 맺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영화 <챔프>는 성공할 가망이 없을 것 같은 절름발이의 경주마와 시력을 잃어가는 기수(차태현)가 함께 역경을 극복하고 불가능에 도전하는 스토리다. 실제 33번의 경기에서 13승을 만들어 낸 절름발이 경주마 루나의 실화를 모티브로 해 올 추석 극장가에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다시 한 번 기수와 경주마의 이야기를 연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9월 7일까지 앨리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영화 속 경주마의 이름을 맞히는 게이머 중 250명을 추첨해 챔프 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속 말 이름을 영화 주인공인 우박이의 이름을 넣어 지으면 중상 치료 도구 아이템이 증정되고, 그 말을 30클래스까지 키우면 말 장비 아이템인 유령의 기사와 보호의 성수 아이템이 제공된다.

영화 챔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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