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e스타즈 행사장서 윈디존 행사장 운영

금일(19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D관에서 진행되는 "e스타즈 서울 2011" 행사에 참가한 윈디소프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윈디존 랜파티 행사장을 운영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의 윈디존에서는 <겟앰프드>를 선두로 오는 24일에 새로운 캐릭터 "나타샤"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러스티하츠>, 그리고 신작 <짱구는못말려 온라인>의 체험존이 마련돼 해당 게임의 주 고객층인 청소년 게이머들이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행사 시작과 함께 긴 줄을 이었다.

또한 3일간에 걸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겟앰프드 섬머리그>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한인수 선수와 게임 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성 게이머 이하늘 선수 등 쟁쟁한 실력자들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한편 윈디소프트는 이번 윈디존 행사장을 방문한 게이머들이 체험 후 스탬프를 모아오면 게임 아이템과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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