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집중공략 스토리 2

달뱅이 lykier@hanmail.net

Chapter 1 | 2 | 3 | 4 | 5 | 6 | 7

Scene 5 - 스노우프리아로 향하는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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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탄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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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라를 찾으려면 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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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로 가기 위해서는 아이그레띠항에서 스노우프리아로 향하는 배를 타야 한다. 거금 400가르드를 내고 배에 탄 카일 일행. 그러나 항해 도중 '데빌즈립의 괴물'과 맞부딪치고 말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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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것도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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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선원은 보급계다.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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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포르네우스」
괴물의 촉수와 싸우게 된다. HP는 14000x3(셋이다). 땅, 물, 불의 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니 광속성 정술인 델타 레이나 암속성인 쉐도우 엣지 등으로 공격하자.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에게 사용할 정술을 지정해 주려면 전투 메뉴에서 '기술'을 선택하고 캐릭터를 고른 뒤에 캐릭터의 기술 이름에 커서를 맞추고 △버튼을 누르면 해당 기술을 사용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필자는 귀찮아서 그런 조작은 하지 않았다. 뭐 안 해도 별로 상관은 없는게, 특정 속성을 흡수한다거나 하는 몬스터는 없으니까.

거 힘들게 싸워서 물리쳤더니만 미끼랜다. 본체를 찾아 이번엔 선창으로 달리자. 너 걸리면 죽었어.

보스 - 「포르네우스」
이번엔 본체다. HP는 30000. 모든 속성에 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알아서 잘 싸우자. 특별히 위험한 공격은 하지 않지만 녀석이 쓰는 '레이저 아이' 는 상당히 범위가 넓고 빠르다.

힘들게 '바다의 맹주'를 물리쳤지만 배의 밑바닥에 구멍이 뚫려서 물귀신이 될 위기에 처한 카일 일행과 승객들. 그러나 리아라의 힘으로 배는 육지까지 무사히 날아가고(...), 감동한 선장에게 일행 모두 칭호를 받는다. 이제 스노우프리아까지 가는 육로를 찾을 수밖에 없는 카일 일행. - 배에서 내리려면 선장에게 말을 걸면 된다. 이벤트 진행 후 카일 일행은 리네 마을에 내린다.

Scene 6 - 리네
리네 마을에 도착한 카일 일행은 리아라를 카일의 고모 리리스에게 맡겨 두고 마을 산책을 나선다. 마을 이곳저곳을 충분히 둘러본 다음 리리스의 집으로 돌아가자. 리리스의 집에는 아이템들이 이곳저곳에 숨겨져 있으니 잘 챙겨두는 것도 좋다. 고모 물건을 조카가 좀 쓰겠다는데 뭐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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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이런 놈이 있다면
징역 20년 플러스 알파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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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게 말을 걸면(앙?)
칭호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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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지내고, 이런저런 이벤트를 보고, 이제 노이슈타트로 떠날 차례다. 이제부터 리파인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리파인이 뭔지는인터페이스 란에서 읽어보자.

Scene 7 - 노이슈타트로 가는 길(나무아미타불..)
게임 전체를 통틀어 두 번째로 짜증나는 부분이다. (첫번째는 어디냐고? 나중에 나온다) 분명 월드맵 상에 있지만 이건 무늬만 필드고 사실상 던전이다. 길을 아무리 잘 찾는 사람이라도 여기서는 헤매기 마련인데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방향치인 필자(자랑이냐)는 어땠을까. 음... 여기서 세 번 헤매라면 차라리 이 공략 때려치고 만다. 그래도 아직까진 두 번밖에 안 헤맸으니까 좀 참고... 필자의 희생으로 인해 독자 여러분에게 길이 열릴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래의 지도들을 잘 보고 찾아가자. 필자의 정성이 가득 담긴 수작업 지도니 불만 갖지 말고 열심히 보자.

리네-노이슈타트 지역 월드 맵.
필자가 마우스로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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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갱도 간략화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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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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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갱도 중간에 나오는 퍼즐.
너무 쉽다. 저 상자 두 개를 세로로 이어지게 밀어 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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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갱도의 퍼즐. 먼저 1을 아래로 밀고,
그 다음 2를 왼쪽으로 밀어 1의 왼쪽으로 움직일 공간을 만들자.
그 다음 1을 오른쪽으로 밀어 빈 공간을 메꾸면 된다.

(북부 갱도는 일직선이고 퍼즐도 하품나오는 수준이므로 생략)

노이슈타트에 가기 위해선 북부 갱도는 거치지 않아도 된다. 완벽 클리어를 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냥 지나가자. (참고로 이 공략은 완벽 클리어 따위와 거리가 멀고 게임 도중 막히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먼저 서부 갱도의 북서쪽 출구로 간다. (길을 모른 채 가면 대부분 북부 갱도의 북쪽 출구로 가게 된다. 미니맵 상에 가보지 않은 갱도 입구는 표시되지 않지만, 위 그림을 참고 하면 금방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림을 참고 하면서 남동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 다음은 남부 갱도의 북서쪽 출구로 가면 되는데 이 길이 조금 헷갈려서 자칫하면 북부 갱도의 남쪽 출구로 가게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갱도로 들어갈 때 출구 이름이 나오므로 그것으로 확인하면 된다. 북서쪽 출구로 들어갔으면 그림을 참고 하면서 남서쪽 출구(남동쪽이 없으므로 남쪽 출구)로 나가면 된다. 남서쪽 출구의 남쪽에 또 갱도가 있지만 그곳은 지금 갈 수 없다. 밑으로 쭉 내려가서 노이슈타트로 향하자. 길 잘못 짚으면 마지막 순간까지 짜증이 솟구칠 것이다.

Scene 8 - 오베론사 폐광
노이슈타트에 도착한 카일 일행. 그러나 배가 아직 수리되지 않아서 출항을 할 수 없다는데... 별 수 없이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나서 할 일이 없어진 카일 일행. 그들에게 어딘가 수상쩍은 상인이 의뢰를 해 온다. 의뢰 내용은 '오베론사 폐광의 보물을 찾아달라'. 카일 일행은 의뢰를 수행하기 위해 오베론사 폐광으로 이동한다.

폐광 가는 길 - 위의 지도를 참고하자. 괜히 이상한 데로 돌아갈 필요없이 가까운 데로 가면 된다. 하긴 지도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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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할 일은 파란색 동력장치를 가동시키는 것이다. 그러려면 렌즈 200개가 필요한데, 리파인에 열중하지 않았다면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이 100개 정도일 것이다. (하나도 없더라도 아무 상관없다. 단지 모으기 귀찮을 뿐) 그것을 동력장치에 집어 넣어 채워 두자. 광산처럼 생긴(?) 안쪽으로 들어가 렌즈를 수집해야 한다. 대충 봐서 있다 싶은 곳에서 ○버튼을 누르면 대개 있으니 찾는 데 그리 어려움은 없다. 렌즈를 채집하러 가기 전에 뗏목이라고 적어둔 곳(그림이 작아서 잘 구분이 안 가는데, 황토색 널빤지가 뗏목이다)에 있는 뗏목(..)을 아래로 흘려 보낸다.

렌즈를 모았으면 이제 동력장치를 가동시키자. 그리고 폭탄(녹색 방에서 만들 수 있다)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림에 표시된 위치에서 레버를 두 개 다 켜 놓아야 한다. 그리고는 컨베이어 벨트를 작동시키면 기계가 알아서 폭탄을 제조해... 아래로 떨군다. 만약 아까 뗏목을 흘려보내 두지 않았다면 그대로 물에 가라앉아 버리니 꼭 뗏목을 갖다 놓아 두자.

그리고 다시 아래(첫번째 그림 위치)로 내려가 폭탄을 토사 쪽으로 옮긴다. 옮기는 방법은 잘 알겠지만 ○버튼을 누른 채 이동하면 된다. 폭탄을 토사 쪽으로 옮기면 자동으로 토사 한가운데다 던져 놓고, 그 상태에서 심지를 겨냥해 소서러 링을 사용하면 폭탄이 터진다. 그러면 ④번 출입구를 통해 녹색 방으로 갈 수 있다.

출입구로 들어가 오른쪽을 보면 반쯤 부서진 벽이 있다. 이 벽을 부수려면 또 폭탄이 필요한데, 아래로 떨어진 폭탄을 들고 올라올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야 한다. 현 위치에서 왼쪽에 보이는 물탱크처럼 생긴 물체 앞에서 ○버튼을 누르면 나무판자가 폭탄이 떨어지는 자리로 이동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 폭탄을 하나 만들고(또 갔다와야된다), 현 위치로 돌아와 나무판자를 다시 원래 위치로 돌려놓고 폭탄을 수거하자. 그 폭탄으로 벽을 부수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벤트 진행. 에고 길다.

Scene 9 - 스노우프리아~하이델베르그
배를 타고 이런저런 이벤트를 보다 보면 스노우프리아에 도착한다. (배타기 전에 상인한테 가서 수금해 오는 것 잊지 말자. 잊어 버리면 배가 안 가니까) 여기서는 별다른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니 하이델베르그까지 열심히 걸어가자. 근데 길찾기 참 짜증난다. TOD2의 목적은 필드의 던전화였나. (3차원이라 지도를 그릴 수도 없다. 으갸갸갸갸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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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쩍기 이를 데 없는 엘레인. ...안 수상쩍다고?
지금 공략 필자가 말하는데 못 믿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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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인의 목적은 이것 -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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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그에 도착해서도 별로 헤맬 일 없는 이벤트의 연속이다. 우드로우를 만나 대화를 하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가 성이 습격당하고, 습격단의 두목은 엘레*이었다는 등의 이벤트다. 중간에 보스전이 한 번 있다.

보스 - 「사브녹」
기사도로 똘똘 뭉친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궁극 방어형 보스. 분위기 좀 잡아 보려고 애쓰는 것 같지만 독특한 디자인의 투구가 상당히 방해가 되는 모양이다. 정술을 쓰지 않으면 제대로 된 공격을 거의 넣을 수가 없다. 구석에 몰리면 할 게 없으니 로니의 방추종 등의 기술을 써서 뒤로 밀어내자. 뒤의 마법 쓰는 강아지는 사브녹을 없애면 알아서 사라지니 그냥 무시하자. 어차피 때리기도 힘들다. 이번 전투에서 정술로 방어를 깨뜨린 뒤에 연속공격을 넣는 방법을 확실히 익혀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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