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 집중공략 스토리 3

달뱅이 lykier@hanmail.net

Chapter 1 | 2 | 3 | 4 | 5 | 6 | 7

Scene 10 - 힛 리버
하이델베르그 습격단 두목 엘*인씨의 힘으로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카일 일행. 날아가는 와중에 로니, 쥬다스와 떨어져 버렸다. 카일과 리아라는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로니와 쥬다스를 찾아 움직인다.

...'움직인다' 는 말이 무색하게 오른쪽 스틱만 돌리면 코앞에 마을이 보인다. 저 마을의 모양은? 아이그레띠. 그러나 마을에 들어가 보면 분위기가 좀 색다른데... 이벤트를 보자,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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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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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리를 동료로 맞아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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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그레띠항에서 배를 타고 체리크로 가자(배삯이 없으면 나나리가 대신 내준다. 음... 이런 부끄러운 일이). 체리크에서 육로로 호프타운으로 향하다 보면 도중에 힛리버라는 곳을 지나가게 된다. 그런데 강이 범람한데다 물이 너무 뜨거워 도저히 건너갈 수가 없는데... 카일 일행은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강 상류로 거슬러올라가기로 한다.

- 길은 좀 멀지만 일직선이므로 지도는 생략. 주의할 것은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뜨거운 물기둥과 화면을 훑고 지나가는 열풍이다. 물기둥이야 접근만 안 하면 되고, 열풍을 피하려면 기둥 뒤에 숨으면 된다. 필자는 귀찮아서 바람아 불어라 하고 다 맞아줬다. 그래도 데미지는 별로 크지 않으니.

- 이 곳의 몬스터들은 대부분 화속성에 강하고 수속성에 약하다. 특히 정술 스플래쉬가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좋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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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물에 잠겼다. 위로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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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피해도 큰 지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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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벨파르」
왜 나왔는지 모를 존재감 없는 보스. 전투 후 나나리의 대사처럼 '없으면 허전할까봐' 나온 것 같은 녀석이다. HP는 28000이고 화속성 공격에 내성이 있다. 자꾸 뿌려대는 비누방울이 좀 귀찮지만 마땅히 대응할 방법이 없으니 방어나 열심히 하자. (무기 공격으로 깨뜨릴 수 있긴 한데 저걸 막으나 치나 거기서 거기..) 카일을 앞에 벽으로 세워놓고 뒤에서 정술을 난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벨파르를 쓰러뜨리고 왔던 길로 돌아가서 다리를 건너자. ('왔던 길'이다. 길 오른쪽으로 붙어서 가면 금방 갈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강 밑바닥으로 내려가서 보물 상자를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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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자동 전투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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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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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11 - 트래쉬 마운틴
호프타운에서 로니, 쥬다스와 합류한 뒤 까르비올라로 떠난다. 그러나 까르비올라로 가는 길은 신관들만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길을 이용하기로 하는데... 그 다른 길이라는 게 쓰레기더미 하치장이다. 힘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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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도 보통 쓰레기장이 아니다. 대체 뭘 버렸는지는 몰라도 계속해서(천 년 동안이나!) 독가스가 새어나오는데 이 독가스에 닿으면 데미지를 받으니 닿지 않게 조심하면서 전진해야만 한다. 체력이 1이 되면 더 이상 데미지를 받지는 않지만 전원이 체력 1까지 떨어진 상태에서 적이라도 만난다면...

출입구 6번과 9번은 보물 상자가 있는 방과 연결되어 있다. 13번이 이 미로(?)의 목적지다. 모든 상자의 내용물은 독가스에 닿으면 다른 것으로 변해 버리니(절대 원래 것보다 좋은 것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각별히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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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판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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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면... 파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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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입구로 들어가면 특이한 느낌의 퍼즐이 있다. 바닥에는 빨강, 녹색, 파란색의 발판이 있고 각 문에는 특정 숫자가 새겨져 있는 퍼즐이다. 공략의 본분에 충실해 여러분에게 발판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자면, 각 발판에는 특정한 숫자가 대입되어 있다. 빨간색 = 1, 녹색 = 3, 파란색 = 5로 이것을 어디에 쓰냐 하면 켜진 발판의 숫자의 합계가 문에 새겨져 있는 숫자와 같으면 그 문이 열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문에 새겨진 숫자가 4라면 빨간색과 녹색이 켜져 있어야 하고, 숫자가 0이면 켜진 발판이 없어야 하는 식으로. 이것만 알면 지나가는 데 어려움은 없다.

Scene 12 - 까르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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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서러 링을 써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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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패주고 싶은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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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할 일은 없다. 그냥 들어가서 이벤트를 보는 것 뿐. 도중에 전투가 한 번 있긴 하지만 전혀 신경쓸 바가 못 된다.

Scene 13 - 하이델베르그
여기서도 별로 할 일은 없다. 이벤트를 쭉 봐 주고 마을에서 정비를 좀 하자. 그리고 성 밖으로 나오면 스크린 챗이 나오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 상세히 알려준다. 성에서 남서쪽에 있는 '지상군 거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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