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0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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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을 처리하면 바보 같은 신의 힘을 가진 자신이 졌다며 어의 없어하는 에룬스트. 이샤는 무서운 꿈을 꾸었지만 아돌이 구하러 올 줄 알아 무섭지 않았다고 한다. 이대로 끝날 수 없다는 에룬스트. 그때 나타난 갓슈는 아루마의 대리인인 아돌에게 이미 졌다고 하며 더 이상 선조의 흉악한 꿈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에룬스트는 포기하지 않고 검은 열쇠를 사용해 방주의 힘을 끌어 모은다. 허나 무언가 잘못 되었는지 에룬스트는 쓰러지고 지금부터 방주를 자동 제어로 바꾸겠다는 메시지가 화면에 출력된다.

그리고 방주는 유익인 들의 문명을 재건하는데 지금의 문명이 방해라고 생각해 해일을 일으키려 한다. 에룬스트는 내가 원했던 것은 하얀 날개의 힘이었지 세계를 무너뜨리는 것은 아니었다고 고백하고 아돌에게 자신이 방주의 중심으로 향하는 문을 열겠으니 3개의 열쇠로 방주를 멈추라고 한다. 정령들에게 살길을 찾으라는 명령을, 갓슈에게는 못난 형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하며 에룬스트는 사라진다. 이샤는 방주의 중심으로 떠나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 것 같다며 가려면 자신과 같이 가자고 조른다. 갓슈는 책임지고 이샤를 안전한 곳까지 데리고 가겠다고 이야기한다. 이샤가 쓰러져 있던 곳 오른쪽을 보면 통로가 생겨 있을 것이다. 그것을 타고 최상층으로 오르면 마지막 보스전이다.

보스전이 시작되면 3개의 크리스탈이 보일 것이다. 각 속성에 맞는 검으로 칼질해줘야 한다. 놈은 레이저를 마치 빨래 줄처럼 소면서 상하로 움직이는데 중단 상단은 신경 쓰지 말고 하단만 점프해서 피하자. 크리스탈은 원을 그리며 도니 아돌을 지나칠 때 피살기와 칼질을 먹여주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3개의 크리스탈을 처리하면 놈은 최종 변형을 한다. 놈의 눈에서는 레이저를 쏘고 바닥으로는 충격파를 쏜다. 레이저야 맞을 일이 거의 없지만 충격파가 문제. 잘 살펴보면 아래위로 번갈아 가면서 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위로 쏠 때는 밑으로 내려오고 아래를 향할 때는 위로 올라가면 손쉽게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놈은 눈이 약점이다. 레이저를 쏘고 딜레이가 생기는 틈을 타서 칼질을 먹여 주자. 에릭실의 검을 필살기를 사용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눈을 노릴 필요도 없이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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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것은 무시하고 아랫것만 점프로 회피하면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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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펴보면 충격파는 아래와 위로 쏘는 2가지 패턴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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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쏘고 난후 생기는 딜레이를 노려 눈에 칼질을 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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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를 쏠 때도 옆으로 살짝 피해서 칼질을 해줘도 된다.

대화

라바(ラ―ベ) : 오오... 나피쉬팀의 방주가…….

라독선장(ラドック 船長) : 큰일이야. 너무 가까이가면 말려들겠어.

도기(ドギ) : 이봐 검은 머리 애송이. 저 안에 아돌이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

갓슈(ガッシユ) : 음……. 사실이야…….

미안하다. 내가 부탁했기 때문에…….

테라(テラ) : 그.. 그런.. 그런 게 어디 있어.

어째서 아들만 항상 위험한 꼴에…….

이샤(イ―シャ) : ....................................

.............아.................

울(ウル) : 와!

저건 뭐야. 무지 예쁘다.

오드족장(オ―ド族長) : 오... 무슨 일인지...

오르하, 그 날개는 어쩌면...

오르하(オルハ) : .......예..........

아루마와 어머님 들입니다.

눈앞에는 대 소용돌이도 물의 벽도 없이 조용한 바다만 펼쳐져 있다.

남자의 목소리 : 여~~ 아돌!

여자의 목소리 : 아돌씨...!

여자의 목소리 : 바보! 몇 번씩이나 걱정하게 할 거야!

소녀의 목소리 : 아돌... 오빠!

多くの因果を呑み?んできた

(많은 인과를 감추어온)

宿業の渦は、もはや無く。

(전세의 업의 소용돌이는 이미 사라지고)

海も空もどこまでも ?く?がっていた。

(바다도 하늘도 어디까지나 푸르게 펼쳐져 있다.)

新たなる 世界幕開け?????

(새로운 세계의 개막-----)

いま再び、アドルの冒?が始まる

(지금 다시, 아돌의 모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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