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그바그 스테이지 2-포리아

[캐릭터 및 기술 설명] [성채 도시 발간다] [포리아]

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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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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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섬멸하라 ->미피를 격파하라 ->아스파를 제거하라 ->표시된 지점으로 정찰을 가라 ->적을 섬멸하라 ->인피를 격파하라 ->디크파리오를 격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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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랭크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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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 이내, 1100마리 이상 격파, 아군 20% 생존. 최대 콤보 200, 오브 스파크로 적을 300 마리 이상 격파

획득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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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랭크 달성 시 '분노의 부적', A 랭크 달성 시 '바람의 망토2' 획득

마지막 미션. 분노한 트롤을 만날 수 있는 스테이지다. 우선 주변에 보이는 적들을 섬멸하면 미피가 자신의 용병단을 데리고 등장한다. 특별히 어려울 것이 없이 쉽게 제압할 수 있으니 제거하자. 그 후에 아스파가 엄청나게 많은 부대와 함께 돌진을 하는데 점프 후 A나 오브 어택, 오브 스파크로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자. 아스파는 미피와는 다르게 기본 콤보에 잘 안걸리는데 이때는 가드를 한 후 경직을 이용해서 격파하는 방식이 잘 통한다. 아스파 격파가 성공한 후에 디크파리오가 특정 위치로 정찰을 보내는데 이곳에서 딩클이 기습 받아 살해된다. 분노한 비그바그. 이후에는 고블린, 성당 기사단 가릴 것 없이 모두 날려버릴 수 있다. 이때쯤부터는 인피가 등장하는데 인피는 기본 콤보에 쉽게 걸리도록 되어 있어서 큰 부담 없이 잡을 수 있다. 잡는 방법은 기본 콤보 후 대시 공격으로 일으켜 세운 후 다시 콤보다. 인피 부대까지 모두 잡으면 마지막 타켓인 디크파리오를 찾아 서쪽으로 향하자. 서쪽에 존재하는 디크파리오는 건방지게 트롤을 두 마리나 데리고 나온다. 당연히 트롤을 상대하는 건 매우 어렵다. 가능하면 디크파리오만 격파해서 미션을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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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그바그 스토리에 대한 생각

본질적으로 개발자들이 이야기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들어 있는 듯한 느낌의 비그바그 스토리는, 우정과 희생이라는 두 가지 이야기로 진행된다. 발간다에서 거대 석상을 부수는 것은 911테러의 오마쥬로 트롤이 죽던 말던 상관 하지말고 석상을 공격하게 명령하는 고블린 병장의 모습이 포인트. 그러나 이런 명령을 통해서 결국 친구를 잃게 되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아마도 이런 전쟁 자체가 잃는 게 너무 많다는 것이 아닐까? 친구나 가족 그 모두가 전쟁과 테러로 사라질 수 있다는 점. 그 점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 마지막 엔딩 부분은 꼭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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