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 온라인, 중국 공개테스트 실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자사의 중국 파트너사인 엑스넷 소프트(대표 동시아오양)가 중국에서 아발론 온라인 공개테스트를 시작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아발론 온라인은 현지 서비스명 <阿凡龙>으로 서비스될 예정. 위메이드는, 매년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MMORPG 장르에이은 RTS 장르 석권을 목표로, 물심양면의 노력을 아끼지않겠다는 각오다.

위메이드김남철 부사장은 “아발론 온라인이 만반의 준비를갖추고 공개 테스트에 돌입하는 만큼, 중국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아발론 온라인을시작으로 미르의 전설 3, 타르타로스온라인의 중국 정식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어, 하반기부터본격적인 매출 신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