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공개서비스 9월21일 돌입

알트원(대표 홍창우)은 자사에서 개발중인 신작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워렌전기>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워렌전기>는 십이지천 시리즈 이후 알트원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첫 작품으로 18세 이상 게이머들을 주 타겟으로 한 전쟁의 재미를 추구하는 정복형 MMORPG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16일부터 10월12일까지 진행되는 기념 이벤트에서는 나만의 홍보 URL을 받아 이벤트 기간 동안 자주 가는 웹사이트에 전파하는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LG LED 모니터, 그래픽카드 등이 증정되며, 매일 로그인을 하고 빙고를 하는 게이머에게 완성된 빙고 라인 수에 따라 삼성 매직스테이션 PC,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이 선물된다.

알트원의 오현정 팀장은 "지금까지 진행된 테스트의 결과를 바탕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완하고 장점인 전쟁 시스템은 더욱 강화해 한층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며 "21일부터 진행될 <워렌전기> 공개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워렌전기> 홈페이지(war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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