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프, FWC 16강 본선 진출팀 확정

갈라랩(대표 기쿠가와 사토루)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프리프>의 첫 번째 세계 대회인 "프리프 월드 챔피언쉽 2011"(이하 "FWC 2011") 16강 본선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예선전에서는 지난 6월부터 세계 지역 예선을 거쳐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 각 국가를 대표하는 10개국 16개 팀들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으며, 오는 24일부터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해 우승팀에게는 $100,000(한화 약 1억 원)의 우승 상금 및 2011년 지스타 투어 혜택이 주어진다.

갈라랩의 배대희 부사장은 "FWC 2011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프리프>를 사랑해 주시길 바라며, 대회 기간 동안 아낌 없는 격려와 응원 메시지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WC 2011" 홈페이지(fwc.flyf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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