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펠즈, 인도네시아서 공개 서비스 돌입

갈라랩(대표 기쿠가와 사토루)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라펠즈>의 인도네시아 공개 서비스를 30일부터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라노브 미디어 인터랙티브(대표 Bonar Gunawan)를 통해 진행되는 <라펠즈>의 현지 서비스는 지난 15일부터 실시됐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미 관련 업계와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바 있으며, 이런 분위기는 공개 서비스를 통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라노브 미디어 인터랙티브 측은 GameQQ, Ligagame 등 현지 유수 게임 매체들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해 티셔츠와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과 혜택을 제공하며 게이머들의 애정에 보답하겠다는 계획이다.

갈라랩의 사업본부 배대희 부사장은 “현재 전세계 59개국에서 13개 언어로 서비스중인 <라펠즈>가 인도네시아에서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OBT에 본격 돌입한다”며 “현지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최상의 게임성과 서비스를 겸비한 온라인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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