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 10월 11일 발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 코리아(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PC용 오픈월드 액션 게임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를 오는 10월 11일 발매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는 혼수 상태에 빠진 경찰 존 태너가 운전자들의 신체를 넘나들며 목표를 달성한다는 설정을 지닌 게임이다. 게이머는 이러한 능력을 활용해 도시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이용해 싱글 플레이에서 미션을 해결하고, 멀티 플레이에서도 더욱 빠른 게임 진행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인트라링스는 <드라이버: 샌프란시스코>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며 예약판 구매자에게는 게임 사운드 트랙이 수록된 LP와 람보르기니 미우라 1972, 릴레이 레이싱 도전 과제와 아스톤 마틴 DB 1964, 택시 도전 과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2종류의 DLC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ntralinks.co.lr) 및 블로그(blog.naver.com/intralink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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