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이벤트로 한글날 의미 되살린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최지성)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먼저 던파에는 오는 13일까지 우리말과 관련된 가 매일 진행된다. 하루에 한 번씩 참여할 수 있는 이 이벤트에 참가해 정답을 맞추는 모든 게이머에게는 사용 시 체력을 회복시켜 주고, 20초 동안 물리, 마법 크리티컬 공격 발생률을 20% 향상 시켜주는 <훈민정음> 아이템 5개가 지급된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NPC와 사냥터의 몬스터, 보스에게 참신한 한글 이름을 지어주는 게이머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네오플 이정헌 사업실장은 “올해로 565돌을 맞이하는 한글날을 기념해 우리말 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앞으로도 던파만의 독특하고 의미 있는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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