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필리핀에서 '쉐도우 컴퍼니' 서비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두빅(대표 임준혁)이 개발 중인 FPS 온라인게임 쉐도우 컴퍼니의 필리핀 서비스 계약을 필리핀 현지법인이 운영하는 게임포털 게임클럽과 체결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쉐도우 컴퍼니는 FPS 전문 개발사인 두빅에서 언리얼 3 엔진으로 개발중인 기대작으로, 패키지 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뛰어난 타격감, 긴장감 넘치는 전투 등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또한 FPS 최초로 선보이는 배틀 스쿼드 모드를 통해 4개 팀이 동시에 펼치는 전투를 즐길 수도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FPS 최고의 전문가인 두빅과 필리핀 최고의 FPS 게임 서비스 포털이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개발사와의 긴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빅의 임준혁 대표이사는 “필리핀 최고의 게임포털인 게임클럽과 파트너쉽을 맺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필리핀 최고의 FPS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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